안전하기까지 한 중국 전기차! ORA FUNFY CAT!

 

안녕하세요.

자동차진단평가사입니다.

 

오늘은 세계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중국차에 대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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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중국자동차에 대한 이미지란 우리가 접한 차량에 머물러 있다고 생각합니다.

 

켄보600이라는 SUV, 북기은상 CK상용밴/트럭, 동풍소콘 C35밴 정도가 우리가 경험한 중국제 자동차이고 우리는 이 차들에 대한 인상이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들은 내연기관을 가진 차들입니다.

 

내연기관차로서는 분명 기술과 품질의 격차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의 사례가 그렇듯이 전기차로 가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연기관의 축적된 노하우가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교훈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면에서 자동차신흥국들이 전기차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특히나 테슬라가 곤혹을 치루었던 양산화에 중국은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막대한 시장규모와 정부의 지원도 한 몫을 하고 있지요.

 

이런 면에서 중국전기차는 흐름을 잘 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제 품질과 안전성 그리고 가성비가 뛰어난 중국의 전기차들이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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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중국차들은 디자인이 엉성하고 또 안전성에 그리 높은 점수를 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옛말이 되었습니다.

품질과 안전성이 뛰어난 BEV들이 높은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틀을 닮은 소형 해치백형 BEV 오라 펀키 캣 BY ORA

 

 

 

비틀을 닮은 소형 해치백형 BEV 오라 펀키 캣 BY ORA

 

그리고 오늘 그 근거로 ORA 브랜드의 FUNKY CAT이라는 차량이 유로 NCAP에서 보여준 안전성능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xLXhEmr5fFA

 

 

영상을 모시면 알겠지만 소형 해치백의 크기에 불과한 차량이 수동적 안전성, 능동적 안전성 그리고 ADAS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안전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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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의 자동차는 높은 품질과 성능으로 무장한 BEV를 통해 세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EV6 정도의 수준으로 만족하고 안주하고 있어서는 안 될 이유입니다.

 

중국차에 대한 과거의 선입견을 깨고 중국 BEV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분석해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글에서 오라 펀키 캣에 대한 제원을 자세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